CTS뉴스 전용완 기자

한국교회봉사단이 수해피해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교봉은 전달식을 통해 강원도 철원군, 전라남도 곡성군 등 금년 수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8곳의 중고등학생 24명에게 총 1천6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는 문산수억고등학교 이은서 학생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했으며,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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