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콘서트 오선지' 매월 '포항우리교회'에서 개최

첫 무대에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 초대
오는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무대 예정

'공감콘서트 오선지’가 2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포항우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 CCM Star를 개최해 온 '두나미스'가 주최하고 포항우리교회, 삼우애드. 포항청소년사역자 협의회가 협력한 이번 콘서트에는 ‘은혜로다’, ‘다윗처럼’의 작곡자 장종택 목사가 초대되  '내 선한 목자 되신 주', '주님 나와 동행하시니'등의 찬양을 나눴다.

장종택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19와 같은 절망 속에서 소망을 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묵상하고 예배드릴 시간이 많아진 요즘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기회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을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 인생을 사는 기회로 삼기를 소망한다.”라고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감콘서트 오선지’는 포항우리교회에서 매달 열릴 예정이며 오는 12월 22일 화요일 7시 30분에는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가 초대되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