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세계 가나안운동본부가 인도 나가랜드 가나안농군학교에 마스크 만 장을 전달했다.

마스크 후원 캠페인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와 CBMC 양화진지회가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나가랜드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이자 세계 가나안 운동본부 부총재인 김현철 목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가랜드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나가랜드 주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