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코로나19 감염증 15차 교회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

예장통합 총회는 지침에서 “전국 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파악해 해당 지침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지침을 발표했다.

또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모임과 연말 행사 등을 간소하게 진행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라고 권고했다.

예장통합 총회는 “대응 지침을 준수해 교인들과 이웃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고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