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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4) 선물(엡 1:7~12)

더사랑지구촌교회 조범준 목사 더사랑지구촌교회 조범준 목사
2020/12/06
N크리에이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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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의 책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에 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한 사람이 낚시를 하고 있는데 큰 고기를 도로 놔주고 작은 고기만 바구니에 담는 것입니다. 대개는 작은 고기는 놔주고 큰 고기를 가져가기 마련인데 이 사람은 거꾸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곁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이상하다 싶어 물었습니다. “아니, 왜 큰 고기는 놔주고 작은 고기만 바구니에 담나요?” 그러자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 그거요? 그 이유는 우리 집 프라이팬이 작은 것밖에 없어서 큰 고기는 조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 웃기는 얘기인데, 우리가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은혜와 복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작은 그릇만 준비하고 왜 이것밖에 안 주냐고 불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에베소서는 풍성함과 충만함의 책입니다. 이곳저곳에서 풍성이라는 단어와 충만이라는 단어가 넘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에게 엄청난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풍성함을 지금 누리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사탄의 훼방 때문입니다(고후 4:4). 사탄이 그렇게도 훼방하는 이유는 우리가 받아 누릴 복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1:3~14까지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복이 열거됩니다. 3~6절까지는 성부 하나님의 선물이, 7~12절까지는 성자 예수님의 선물이, 그리고 13~14절에는 성령 하나님의 선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해 놓으셨고, 성자 예수님은 그 구원을 실행하셨으며, 성령 하나님은 그 구원을 보증하십니다. 오늘의 말씀은 성자 예수님이 실행하신 구원의 선물이 펼쳐집니다. 그 선물을 받아 풍성하고도 충만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성자 예수님이 실행하신 구원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성자 예수님의 선물

1. 속량[贖良]의 선물입니다.

7절 말씀에는 우리가 그의 피로 속량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국어사전에는속량을 “몸값을 받고 종을 놓아주어 양민이 되게 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값을 지불하고 산다는 뜻의 헬라어는 두 가지가 있는데, 흔히 사용되는 단어는 “아고라조”입니다. 이 단어는 물건을 사기 위해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하나는 “룻트로”인데 이는 노예를 위해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에 사용되는 단어는 “룻트로”로 “노예를 사서 해방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 로마 제국에는 6,000만 명의 노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전쟁의 포로입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뛰어난 학식과 인품을 갖춘 노예들도 많아 로마 귀족들은 이들을 데려다가 가정 교사로 썼습니다. 그러다가 인품에 감동되어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되어 가고 우정을 쌓아갑니다. 그러다가 그들을 해방하고 싶으면 거금을 들여 값을 치르고 노예 문서를 불사른 다음 자우인이 되게 합니다. 노예 스스로 자유인이 되는 길은 없습니다. 반드시 누군가 엄청난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을까요?

바울이 말하는 “속량”이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났기에 죄인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값을 치렀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값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당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를 지불했느냐에 따라 ‘얼마짜리’가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짜리”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목숨 값으로 산 바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책임지시는 사람입니다. 힘없고 못났다고 함부로 해도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편 23편에 보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의 상은 진수성찬을 의미합니다. 맥스 루케이도는 이 진수성찬은 음식의 양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친분의 과시’였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것입니다. “나, 이 사람하고 굉장히 친해. 그러니까 이 사람에게 함부로 굴지 마. 그랬다간 죽는다” 이런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누군지 아십니까? 예수님의 목숨과 맞바꾼 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굉장히 친분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함부로 했다가는 하나님 한테 혼납니다. 이 놀라운 선물을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의 선물

2. 죄 사함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받은 두 번째 선물은 죄사함입니다. 죄 사함, 즉 용서라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서 쉽게 감동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죄사함의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이 구약 시대의 “속죄일의 의식”입니다. 이 속죄일에는 대제상이 두 마리의 염소를 취합니다. 그리고 한 마리는 목을 쳐서 그 피를 제단에 뿌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마리의 염소는 죽이지 않고 대제사장이 그 머리에 안수를 합니다. 안수는 전가(轉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성의 죄를 염소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광야 멀리 내어쫓습니다. 백성들의 죄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친히 속죄의 양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두 마리 염소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셨고, 또 멀리 떠나가셨습니다(히 13:1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곧 속죄의 피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성 안에서 죽을 수도 있었지만, 구약의 속죄 염소처럼 성 밖에서 죽으심으로 다시 그 죄가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용서의 의미입니다.

이 사실만 생각해도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그런데 무엇이 우리의 감격을 앗아가는 것일까요?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그 기쁨과 감격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몹시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 감격을 빼앗으려 합니다. 그래서 자꾸 억울하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바울만큼 억울하지는 않잖아요? 바울은 억울하다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자기는 이보다 더 큰 죄를 저질렀는데, 들키지 않은 게 더 많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살아오면서 억울한 게 어디 한둘인가요? 그런데 그 억울한 것만 생각하면 못 견딥니다. 그럴 때는 덮인 은혜를 묵상하십시오. 그래야 감격이 회복됩니다. 감격만 회복되는 게 아니라, 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으니까 이제는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될까요? 내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도리어 더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결단할 겁니다. 

오래전 아이티에서 지진이 났을 때, 뉴질랜드 출신의 유엔 직원이 딸 셋과 함께 묵고 있던 호텔이 지진으로 무너졌습니다. 유엔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던 아내는 가족이 있는 호텔로 달려왔습니다. 도착하니 무너진 잔해 더미 속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것이 딸의 음성인 것을 알았지만, 딸을 구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헤쳐봤지만 역부족이었고, 그 사이에 두 딸은 숨기고 말았습니다. 

남편도 잔해 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두 살배기 막내딸도 숨진 줄로 알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남편의 시신 아래서 구조되었습니다. 언론은 호텔이 무너질 때 아버지가 온몸으로 막내딸을 품어 공간을 확보한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신문의 타이틀은 이랬습니다. “건물이 무너져도 안 피한 남자… 그의 품엔 막내딸이 있었다.”
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어떻게 살게 된 인생인데 시시하게 살 수는 없지. 아빠의 생명과 바꾼 목숨이니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야지” 이런 맘으로 살지 않을까요?

여러분, 무엇이 풍성한 삶일까요? 무엇이 흘러넘치는 삶일까요? 돈을 많이 쌓아 놓고, 물질이 많다고 풍성한 삶일까요? 그보다는 언젠가 내가 이 땅을 떠날 때, 내가 남긴 삶의 향기가 아름다워 남은 사람들이 나를 그리워하고 아쉬워하는 그런 삶이 풍요로운 삶이 아닐까요? 저와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고, 그 은혜를 주변으로 흘려보내 우리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형통의 복을 받아 누리는 풍성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상세한 내용은 아래 유투브를 참조하십시오.

https://youtu.be/vOnbtv607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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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선물속량에베소서예수님용서조범준죄사함
더사랑지구촌교회 조범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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