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는 3주간 시행되며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예정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종교활동 인원제한 등
울산광역시 남구의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해(3일간 92명 확진) 울산시가 8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것을 예고했다. 따라서 예배·미사·법회 등의 종교활동은 좌석 수의 20% 이내로 인원이 제한되며,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이철민
cmlee@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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