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직장인선교엽합회, 제 20회 정기총회 개최.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 신임회장 선출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울산직장인선교연합회가 지난 12일 오후 6시,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서 제 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직장인선교연합회(이하 울직선)이 제 20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직장인선교연합회(이하 울직선)이 제 20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하식 간사(양문교회)의 찬양인도와, 최종영 신임회장(울산남부교회)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부회장 송지환 장로(반천교회)가 대표기도를 한 후, 직전서기 한용석 집사(명성교회)가 다니엘 7장 15-18절을 봉독했다.

‘우리는 언약백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울산직장인선교연합회 지도목사 민병호 목사(울산대학병원 원목)는,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하며, 온전한 언약백성의 삶을 사는 울산직장인선교연합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성만 목사(오후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민병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민병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명진 직전회장(명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직전서기 한용석 집사(명성교회)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구 임원교체를 통해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회장 최종영 장로
신임회장 최종영 장로

최종영 장로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무거운 직분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목표에 맞춰 울산직장인선교연합회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울산시기독교직장선교회 제 20대 신임 임원으로는 ▲회장 최종영 장로 ▲수석부회장 유인만 장로 ▲부회장 황문옥 집사 ▲협동부회장 유인만 장로/김광태 장로/박인환 장로/오기원 집사/김계태 장로/강재우 집사 ▲사무국장 양희권 장로 ▲총무 김정규 장로 ▲부총무 김민성 집사/정맹권 집사 ▲서기 송지환 장로 ▲부서기 최영식 집사 ▲ 회계 서용해 집사 ▲부회계 오삼환 집사 ▲감사 한용석 집사/이영석 집사 ▲찬양국장 김하식 간사 ▲사진국장 정근환 집사 ▲여성국장 이순자 권사 ▲여성국 차장 백인옥 집사/원혜영 집사 등이 각각 섬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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