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동대학교가 전국 교회가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VIC(빅) 스쿨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빅 스쿨은 기독교 대학 부설 대안학교 지원센터로 한동대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교회가 1년 4학기 제로 대안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교육 시설과 교수 자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대학생과 대안학교 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도록 대안학교 설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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