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전문 매체인 기독교 포털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이단을 분별하는 11가지 지침’을 발표했다.

기독교 포털뉴스는 성경을 암호식으로 비유해 풀이하거나 극도로 교회를 비난하는지 등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11가지 지침을 제시했다.

또 신천지와 구원파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의 유튜브 채널과 정보 등을 공개했다.

기독교 포털뉴스는 “복음적인 교회를 선택하고 그 교회가 제공하는 콘텐츠나 신뢰할 만한 콘텐츠를 이용하라”며 “검증되지 않은 공신력 없는 개인 유튜브 방송 청취를 중단하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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