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에 스마트 안심 버스 정류장을 신설했다.

스마트 안심 버스 정류장은 정류장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공급받는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냉난방과 방범용 비상벨을 비롯해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등 다양한 편의·방범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스마트 안심 버스 정류장이 경주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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