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가 16일 생명샘동천교회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증경회장, 은퇴 목사, 임원들과 소속 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린 이번 시무식은 2021년도의 첫 발걸음이었다.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열린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시무식
생명샘동천교회에서 열린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시무식

아기연 대표회장 홍석용 목사(인주사랑교회)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의 2021년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연합의 자리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홍석용 목사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홍석용 목사

말씀을 전한 배방중앙교회 김병완 목사는 "올해로 30년이 되는 아기연이 어느 연합회보다도 모이기에 힘써서 연합의 힘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배방중앙침례교회 김병완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배방중앙침례교회 김병완 목사

이어 대한민국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아산시 발전과 지도자들을 위해, 아산시 복음화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군인들과 경찰들의 안전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보기도 중인 길성권 목사(아산큰빛교회)
중보기도 중인 길성권 목사(아산큰빛교회)
시무식에 모인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기도하고 있다.
시무식에 모인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기도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박성화 목사(유곡교회)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박성화 목사(유곡교회)
시무식에 모인 목회자, 장로들
시무식에 모인 목회자, 장로들
축도 중인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
축도 중인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

아기연은 시무식을 시작으로 4월 부활절연합예배, 6.25 나라사랑기도회, 8.15 기도회, 연합성회 등 연합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1년도 시무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1년도 시무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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