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 SNS 채널 ‘교회 친구 다 모여’가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프로젝트 ‘브리핑 데이’를 진행한다.
브리핑데이는 2, 30대에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기독교 스타트업을 선정해 자금과 공간,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교회 친구 다 모여는 기획제안서를 제출한 팀 가운데 세 팀을 우선 선정해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브리핑 데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한 팀에는 사업 규모에 따른 자금과 인프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회 친구 다모여 은희승 대표는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정확한 정체성과 지속성, 확장성 등 핵심역량을 가진 청년 창업자라면 누구든 지원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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