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동반성장연구소 주최로 제 73회 동반성장포럼이 열렸다.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포럼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정 이사장은 코로나 충격이 소득과 분배의 양극화를 가속화했다며 동반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바람직한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금융과 실물부문의 조화와 균형, 정부에 대한 신뢰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반성장연구소는 바람직한 동반성장을 연구하고 사회에 정착시키고자 지난 2012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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