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연합이 사회복지시설 등 약 40개 단체와 회원 교단에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

한교연은 밥상공동체와 연탄 은행을 비롯해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참 좋은 친구들 등 복지시설과 다문화 복지센터, 회원 교단 단체에 각각 마스크 5만 장을 전달했다.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마스크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곳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복지 시설 단체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부디 용기를 있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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