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인천노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45개 자립 대상 교회에 특별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장통합 인천노회는 연석회의에서 자립 대상 교회 임대료 특별 지원을 결의하고 45개 교회에 매월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노회 양승보 노회장은 “노회 안의 어려운 교회들이 특별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며 “코로나19의 종식과 예배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아픔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