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

예장합신총회 동성애대책위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현행법의 핵심 조항인 제8조 혼인과 출산, 제9조 가족해체 예방의 내용이 삭제됐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통적 가족의 개념이 파괴되고 가정의 해체가 만연해질까 우려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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