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미래목회포럼이 12존 스토트와 로잔언약,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총괄본부장인 서광교회 이상대 목사의 사회로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의 인사말,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발제, 정성진 이사장의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에서 최성은 목사는 “존 스토트 복음을 강조했지만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균형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며, “기독교는 가장 성경적이면서 가장 동시대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대한 세속의 물결에 대항하기 위해 복음주의자들이 연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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