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이 팬데믹 기간에 종교시설 강제 폐쇄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어떤 정부 주체도 개인의 자유로운 종교행사에 실질적인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상원 의결을 앞두고 있다.

브라이언 힐 공화당 의원은 “나의 신앙은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이 법안은 하나님이 주신 예배의 권리를 더욱 보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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