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영교회, 2021 은퇴‧임직 감사예배
임직식 통해 총 41명 직분자 세워
권사 9명 명예권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울산노회 소속인 울산 대영교회(담임목사 조 운)는 지난 13일 오후 2시, 본당 은혜홀에서 2021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울산 대영교회는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출처=울산 대영교회)
울산 대영교회는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출처=울산 대영교회)

‘디모데전서 1장 12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감사예배는 총 4부 순서로 나뉘었다. 1부 예배에서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조 운 목사가 ‘로마서 16장 1-4절’을 봉독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CTS울산방송 이사장)가 등단해 ‘교회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자들이 서약을 하고 있다(@출처=울산 대영교회)
임직자들이 서약을 하고 있다(@출처=울산 대영교회)

조 운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2부 은퇴식에서는 장재문, 권영우, 김삼철씨가 은퇴장로로 김만수씨는 은퇴집사로 공포되었다. 축사는 증경노회장 곽정규 목사(북부시찰장, 이화교회)가 전했다. 3부 임직식을 통해 장로, 장립집사, 권사, 집사 등 총 41명의 직분자를 세웠으며, 9명의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양원 목사(두레교회)와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임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출처=울산 대영교회)
임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출처=울산 대영교회)

4부 축하시간에는 모든 은퇴자와 임직자에게 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노회장 정일제 목사(대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21 울산대영교회 은퇴 및 임직자]

▲ 장로(은퇴) / 장재문 권영우 김삼철 ▲집사(은퇴) / 김만수
▲ 장로(장립) / 김종근 임재억 ▲집사(장립) / 이상대 정기철 이윤태 조영래 이혜동 정현철 김남준 홍재호 조창익 구덕회 전오환 류현욱 김병호
▲집사(취임) / 김영준 홍재호 김성욱
▲권사(취임) / 계미경 권양희 김경아 복정숙 이향숙 임금숙 강미숙 이경란 김정란 김영미 최현미 손무숙 차은진 김외숙 전종선 박순미 최인순 성잠수 정순애 전남순 문옥란 조영순 남미연신영희 이경미 이정희 정말숙 김순예 박영희
▲명예권사 / 김남선 김영분 성승주 송경자 유은상 이원순 임부옥 임정숙 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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