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월드비전이 미얀마 폭력사태에 인도주의적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미얀마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사태 확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취약아동과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보호가 보장될 수 있도록 평화와 안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폭력사태는 기존의 취약성을 가중시키고 생활고와 빈곤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국제 인도주의법 기본원칙에 근거해 평화적 해결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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