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 화해와평화위원회가 미얀마 군사 쿠테타 현지 상황을 들어보는 증언의 시간을 마련했다.

미얀마 군사쿠데타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증언의 시간에는 미얀마 현지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 등을 통해 미얀마 군부 쿠테타의 불법성과 잔인성 등이 공개됐다.

또 재한미얀마청년단체 회원과 수원이주민센터 대표 등이 초청돼 미얀마 민주항쟁의 실상을 알렸다.

재한미얀마청년단체 회원 등은 ‘미얀마에서 일어나는 만행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국제사회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주기를 간절히 호소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