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크리스천 학생연합단체인 더웨이가 주최하는 ‘2020인천워십 페스티벌’이 13일, 순복음부평교회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인천워십 페스티벌에는 인천지역 중.고청년 학생들의 찬양과 간증이 진행됐다.

더웨이 지도목사 김성훈 목사는 “오늘을 제대로 살아갈 능력이 없다면, 절대로 전도자로 세워질 수 없다”며 “다니엘처럼 거룩한 삶을 살고 싶다면, 바로 지금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기독 동아리 운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는 인천크리스천 학생연합에는 더웨이, 듀나미스 등 10여 개 선교단체가 참여해 인천지역의 청소년과 청년세대의 부흥과 복음화를 위한 연합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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