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아시아기독교협의회가 아시아 주일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회원교회들의 연대를 요청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는 “세계 인구 가운데 1억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모든 것을 멈추게 한 질병 앞에서 교회가 스스로 돌아보며 더욱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시아 주일 예배자료를 배포하고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과 열악한 작업 환경에 있는 여성들을 비롯해 이주민과 원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아시아 주일예배는 오는 5월 16일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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