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신정호 총회장은 “고난의 시기를 한국교회 회복의 전환점으로 삼고 함께 힘을 모으면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전국 69개 노회장과 교회동반성장위원장들은 코로나19 퇴치와 소멸을 위해, 병원과 의료진들을 위해, 자립대상교회와 소외된 이웃, 그리고 총회 산하 신학대학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코로나19 피해 2차 모금을 통해 모아진 6억 8천 여 만원을 자립대상교회 2,300여 곳에 30만원 씩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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