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국제 장애인 문화 교류협회가 한국 사회복지 정책연구원, 중증 장애인 일자리 지원협회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취업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국장협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을 맡고 한국 사회복지 정책연구원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지원협회가 각각 발달장애인 일자리·고용 복지 모형 연구 개발과 고용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할 계획이다.

국장협 최공열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이 고용으로 연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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