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1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하늘샘교회에서 드렸다.

4일 하늘샘교회에서 열린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4일 하늘샘교회에서 열린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특별히 설교 전 특별기도로 마음을 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활절연합예배, 나라와 민족, 교회연합, 일치, 천안시 안녕과 복음화, 다음세대를 위해 다함께 기도했다.

예배를 인도 중인 안병찬 목사(참아름다운교회)
예배를 인도 중인 안병찬 목사(참아름다운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기도중인 윤학희 목사(천안성결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기도중인 윤학희 목사(천안성결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중인 김성구 목사(부성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중인 김성구 목사(부성교회)
교회연합, 일치를 위해 기도중인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
교회연합, 일치를 위해 기도중인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중인 김성열 목사(목천성결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중인 김성열 목사(목천성결교회)
천안시 안녕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중인 남상훈 목사(축복교회)
천안시 안녕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중인 남상훈 목사(축복교회)

말씀을 전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는 "부활절은 십자가의 극심한 고난을 통해 무덤까지 내려가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삼일 만에 사망과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로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평강과 성령,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을 믿으며 부활하신 주님이 주시는 부활생명으로 인해 모두에게 믿음과 평강과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

이어 올해로 13회를 맞는 사랑나눔큰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5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삶을 이어가시는 시민분들을 위해서 귀하게 쓰여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후원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감사 인사 중인 박상돈 천안시장
감사 인사 중인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700개 교회 13만 성도와 함께 일치와 연합의 운동을 위해, 천안시 복음화를 위해, 거룩한 교회를 지키는 일에 연합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축도중인 안준호 목사(열매맺는교회)
축도중인 안준호 목사(열매맺는교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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