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5일 삼호교회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영암한마음교회 강춘석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서노회 제131회 정기노회가 삼호교회(담임목사 이형만)에서 열렸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노회장 홍석기 목사(상리교회)는 "내 힘으로 고난을 이겨내려하기 보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시간이 돼야 한다"라며,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하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영암한마음교회 강춘석 목사를 추대했으며, "부족한 사람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밝혔다. 강춘석 노회장은 "목포서노회가 주 안에서 평안하고 교회가 본질적인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1회 임원 ▲노회장 : 강춘석 목사(영암한마음교회) ▲부노회장 : 유면 목사(동산교회), 서재완 장로(상리교회) ▲서기 : 박창규 목사(청계전원교회) ▲부서기 :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 ▲회록서기 : 김병주 목사(목포미래교회) ▲부회록서기 : 정상록 목사(언약교회) ▲회계 :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 ▲부회계 : 김선호 장로(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