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미얀마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신정호 총회장은 “미얀마에 군부독재 학살이 종식되고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뤄지길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얀마의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성명서’를 통해 미얀마 국민의 아픔과 희생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서는 도림교회와 동춘교회가 미얀마에 각각 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예장통합총회는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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