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학생지도부가 총회 SCE 3355(삼삼오오) ‘세움발대식을 열고, 전국교회 SCE 중고, 대학청년부의 재건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발대식에서 합동총회는 ‘코로나19 시대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종교영향도 인식조사와 미래인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로 힘을 잃고 있는 청소년들과 교회에 자그마한 힘과 대안이 되기 위해 3355세움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SCE 3355 세움’은 청소년 신앙교육 부흥정책을 개발, 수립해 총회와 노회 그리고 각 교회가 연계해 시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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