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가 제167회 조찬예배를 열었다.

제167회 R기연 조찬예배는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점으로 북한과 러시아, 몽골 등을 선교하는 북방선교회의 창립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규성 회장 /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점을 두고 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을 선교를 하는 목적으로 남북통일도 저희를 통해서 이뤄지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선교를 중점으로 하고자 세워진 북방선교회입니다

설교를 전한 7기 회장 김성이 목사는 “민족이 눈물을 흘리지 않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하나님나라가 되도록 북방선교에 힘쓰자”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북방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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