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다음세대를 향해 가겠나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CTS WEEK 둘째날.

이 날은 반성경적으로 흘러가는 사회, 그 전면에 싸우고 있는 CTS의 사역을 나눴다.

패널들은 복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CTS의 사역에 공감했다.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CTS의 제작현장도 함께 소개됐다. ‘기독교대안학교가해답이다’, ‘마이크온’ 등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 7000미라클 ‘예수사랑여기에’, ‘열방을 향하여’ 방송에 소개됐던 아이들의 아픔과 기적의 소망을 함께 나누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음세대 생명까지 살리는 CTS의 헌신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전달됐다.

둘째날에는 CTS의 다음세대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도 이어졌다.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노량진 사옥을 찾아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CTS 사역에 힘이 되겠다며 매월 선교후원을 약정한 성도들. CTSWEEK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마음은 세상에 물들어 가는 다음세대가 신앙으로 잘 양육되길 바라는 소망이 컸다.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과 기도로 채워진 CTSWEEK. CTS 다음세대 미디어선교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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