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중 세례자가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2020년도 집계된 진중 수세신자는 약 2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군 선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군부대에서도 대면 예배가 일시 중단되거나 참여 인원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세례식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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