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보문교회에서 개최
제9대 회장 윤주황 장로 "주일학교의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임 지방연합회장 취임패 전달, 삼성스마일안과와 재단법인 충남영석장학회와의 업무협약식 진행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는 24일, 보문감리교회에서 회장 이취임 및 지방회장 임명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장 이취임 및 지방회장 임명감사예배에서 강판중 감독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장 이취임 및 지방회장 임명감사예배에서 강판중 감독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1부 감사예배에서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다윗이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 평생 쓰임 받는 삶을 살았다.”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소망을 갖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제8대 회장 박노민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제8대 회장 박노민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2부 이취임식에선 제8대 회장 박노민 장로가 이임하고 중촌교회 윤주황 장로가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9대 회장 윤주황 장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제9대 회장 윤주황 장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윤주황 신임회장은 “남부연회 10만 명의 성도 중에 교회학교 학생은 8천7백 명인데 지난해 599명이 줄었다.”며, “아이들이 없는 교회는 쓰러진다. 주일학교의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회장을 만들어주셨으니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로 함을 모아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회장 윤주황 장로가 신임 지방연합회장들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임 회장 윤주황 장로가 신임 지방연합회장들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신임 지방연합회장 취임패를 전달하고 삼성스마일안과와 재단법인 충남영석장학회와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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