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북한 등 저소득국가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오는 13일 열리는 제4회 글로벌 식량나눔 ‘만나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온누리사랑나눔, 송영길 국회의원실 등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 감리교중부연회, 연세대학교의료법윤리학연구원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만나 프로젝트 발대식을 비롯해 ‘무교병의 유래’, ‘무교병 영양분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저소득국 현지 식량 현황을 살펴보고 영양불균형을 해소할 대체식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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