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연합 여성위원회가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방문해 자립지원금과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지원금 전달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효종 상임회장의 인도로 송태섭 대표회장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했다.
김옥자 여성위원장 /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 성도들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돌보는 일에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
박미자 원장 /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꿈나무’
여러 가지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꿈나무 엄마들은 용기를 내서 힘써 살아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편 한국교회연합 여성위원회는 7년째 미혼모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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