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14일 '금요 에바다의 밤' 예배,
찬양사역자 하니(장한이 사모) 초청 예배로 드려
"우리의 만족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

포항중앙교회가 5월 14일(금) 저녁 8시, ‘온 가족 함께하는 금요 에바다의 밤’ 예배를 드렸다.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담임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교회 바깥에서 금요일 밤을 즐기고 있지만, 우리의 만족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며 “성령이 불타는 밤, 찬양이 뜨거운 밤, 간증이 깊은 은혜가 되는 밤이 되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담임목사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담임목사

포항중앙교회 장년부인 ‘3040 사역부’가 주관한 이번 온 가족 집회는 ‘The Blessing’을 주제로 찬양사역자 하니(장한이 사모)가 초대되 ‘행복’과 ‘십자가 그 사랑이’ 등의 찬양곡을 나눴다.

찬양사역자 하니(장한이 사모)
찬양사역자 하니(장한이 사모)

포항중앙교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금요 에바다의 밤 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오고 있다.

포항중앙교회의 5월 14일 '금요 에바다의 밤' 예배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로 드려졌다.
포항중앙교회의 5월 14일 '금요 에바다의 밤' 예배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로 드려졌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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