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해
101명이 헌혈운동에 동참
대표회장 송명섭 목사, 앞으로 매년 두차례 진행할 것
23일 공주시기독교연합회와 공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가 제2회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로 헌혈기증자가 감소하고 혈액잔고가 부족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송명섭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공주시 교회가 함께 연합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매년 두차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101명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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