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좋은 가정과 아름다운 가족을 위한 가정의 달 연합예배와 표창식 개최
오정무 회장 “하나님을 가정의 설계자로 모시고, 복되고 즐거운 가정되길”
좋은 가정, 좋은 아내 효자·효녀상 등 19명에게 표창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오정무 목사)는 23일, 동대전성결교회에서 좋은 가정과 아름다운 가족을 위한 가정의 달 연합예배와 표창식을 개최했다.

가정의 달 연합예배와 표창식이 동대전성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가정의 달 연합예배와 표창식이 동대전성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정무 목사는 '가정은 교회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창조물’이라며,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설계자로 모시고 하나님께 맡길 때 복되고 즐거운 가정과 삶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오정무 목사가 연합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오정무 목사가 연합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진 표창식에선 대전삼성성결교회 이정수 장로와 유금자 권사 가정과 대전동산교회 이홍석 성도, 김지영 집사 가정에 좋은 가정상을 수여했다. 좋은 아내상에는 동대전성결교회 김정숙 집사, 효자상은 대전생명샘교회 최병암 집사, 효녀상은 동대전성결교회 이유림 청년과 한밭제일장로교회 김종연 집사, 좋은 어머니상은 대전동산교회 김정옥 권사와 금화교회 신은미 권사, 대전생명샘교회 박인자 집사, 대전생명샘교회 한정옥 권사, 대전생명샘교회 김보배 권사, 대전삼성성결교회 한동심 전도사, 보문교회 유방순 권사, 보문교회 박순봉 권사, 영성교회 김용임 권사, 선한 이웃상은 서머나침례교회 류진 집사와 금난영 집사가 각각 수상했다.

대전삼성성결교회 이정수 장로와 유금자 권사가 오정무 회장으로부터 좋은 가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전삼성성결교회 이정수 장로와 유금자 권사가 오정무 회장으로부터 좋은 가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가정과 아름다운 가족을 위한 표창을 진행하고 있다.

표창자들과 연합예배 순서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표창자들과 연합예배 순서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