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자 홍양표 박사 초청 부모 특강이 2주간 진행
홍양표 박사 “아이들의 뇌의 특성을 이해 중요, 부모의 행동이 모델 돼”
ZOOM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실시간 질문과 해결책 제시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 초청 부모 특강이 2주간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 초청 트랜스 특강이 CTS대전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다.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 초청 트랜스 특강이 CTS대전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다.

CTS기독교TV 광역총괄본부에서 개최한 ‘트랜스 특강’은 두뇌학자이자 리더스브레인의 대표 홍양표 박사를 초청해 자녀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두뇌 습관 기르는 방법 등 자녀 양육 비법을 전달했다.

홍양표 박사는 아이들의 뇌를 이애하고 부모의 행동이 자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다.
홍양표 박사는 아이들의 뇌를 이애하고 부모의 행동이 자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다.

18일 첫 번째 강의에선 ‘뇌를 알아야 행복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홍양표 박사는 “아이들의 행동과 성장을 위해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아이들은 보고 듣는 것을 스펀지같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부모의 행동이 변해야 아이들이 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홍양표 박사가 특강에서 ZOOM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하고 있다. 
홍양표 박사가 특강에서 ZOOM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하고 있다. 

25일 ‘엄마가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 뇌 습관’에선 “사람은 우뇌형과 좌뇌형이 있는데 각자가 가진 강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할 때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 고 말했다.

특강을 줌과 유튜브로 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탭들
특강을 줌과 유튜브로 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탭들

두 시간 동안 진행 특강에서 특별 순서로 성악가이자 뮤지컬 음악감독인 지선 찬양사역자와 라스트싱어 최종 우승자 장한이 찬양사역자가 각각 18일과 25일에 출연해 은혜로운 찬양을 전했다. 

줌과 유튜브로 연결한 참석자들이 모니터에 보이고 있다.
줌과 유튜브로 연결한 참석자들이 모니터에 보이고 있다.

ZOOM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참석자들이 실시간 상담을 진행했다. 가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질문하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달 초청 특강강사인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팀장 유지혜 전도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초청 특강강사인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팀장 유지혜 전도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엔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팀장 유지혜 전도사를 초청해 ‘차세대를 이해하는 방법과 영상예배에 적극 참여시키는 방법’등의 온택트 예배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CTS 기독교TV는 앞으로도 신학과 문학, 교육과 심리,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매월 온라인 화상 강의로 콘텐츠를 기획,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참석자들을 보면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홍양표 박사
온라인 참석자들을 보면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홍양표 박사

트랜스 특강 다시보기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https://ctstra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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