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배방중앙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사랑제일교회 박성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교회의 질서를 잘 지키고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 스스로 성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거룩하게 드러낼 수 있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가 끝난 후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김태진 장로와 장문효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1부 순서가 마친 후 성도들은 그간 30년간 수고한 김병완 담임목사와 사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부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에선 6명의 장로, 9명의 안수집사, 17명의 권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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