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축복속에 새로운 100년의 시작
지역주민과 다음세대를 품고 나갈 것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광주남문교회(위임목사 양원용)는 4일,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광주남문교회가 50주년을 맞이하여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광주남문교회가 50주년을 맞이하여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5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방역조치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설교에서 양원용목사는 "희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예배당에 들어오게됐다"며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품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광주남문교회 양원용 목사가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고 있다.
광주남문교회 양원용 목사가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고 있다.

이어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안길전 장로가 성전 건축 소개, 건축위원회 총무 서기철 장로가 건축 경과보고를 했으며 50년사 출판위원장 송영훈 장로의 50년사 보고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안길전 장로의 성전 건축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
안길전 장로의 성전 건축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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