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월 야경코스, 9월~11월 가을코스
5인 이상 예약 시 매일 운영 예정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미뤄온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본격 가동한다.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미뤄온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본격 가동한다. @출처=광양시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미뤄온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본격 가동한다. @출처=광양시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광양시티투어는 계절의 특색을 담아 7월~8월은 야경코스, 9월~11월은 가을코스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시티투어는 광양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코너 또는 전화(☎061-763-9090, 061-792-5300·5301)로 투어 전날 13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 원, 군인․경로․학생 2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 원이며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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