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꿈과 희망, 사랑을 노래한 시간!

제 1회 목회자 MUSIC CONTEST 열려
찬양이 아닌 가요로 진행
8명이 참가, 온, 온프라인으로 진행

오병이어교회가 제 1회 목회자 MUSIC CONTEST를 개최했다.

오병이어교회의 복합문화공간인 grace7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을 노래하고 교제하며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열렸다.

콘테스트는 찬양이 아닌 가요로 진행됐으며 어부들의교회 맹종재 목사, 빛내리교회 신수일 목사, 예향교회 유대실 목사,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목사, 일동교회 정학진 목사, 오병이어교회 조인국 전도사, 사도들교회 조일호 전도사, 하늘사랑교회 최석림 목사 총 8명이 참가했으며 게스트 싱어로 조은 선교사와 김성조 목사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순서대로 자기소개 후 한 곡씩 부른 후 다른 참가자들의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서 1등은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목사, 2등은 오병이어교회 조인국 전도사, 3등은 사도들교회 조일호 전도사, 인기상은 일동교회 정학진 목사가 수상했다.

오병이어교회 장동근 목사는 찬양대회로 진행한 것은 아니지만 온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님께서 이 마음 다 알아주실 것을 믿는다"며 콘테스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1등 수상자인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됐다.

진행된 콘테스트는 아래 링크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