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올 한가위 CTS 특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내가매일기쁘게]에 기독교방송 최초의 출연자가 등장합니다. 20일 월요일에는 송대관 집사가, 다음날인 21일 화요일에는 태진아 집사가 출연해, 두 국민 가수들의 신앙 이야기와 진솔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섬김과 나눔의 이야기를 담은 [7000미라클] 추석특집 시리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년째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도월임 할머니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7000미라클 예수사랑여기에], 한국에 돌아온 해외 파송 선교사들의 보금자리 ‘웨슬리하우스 선교사의 집’을 방문한 [열방을 향하여]. 20년간 어려운 이웃에게 반 찬나눔 사역을 한 은빛 공동체의 이야기를 7000미라클 [땅끝으로]에서 소개한다. 

[7000미라클 스페셜]에서는 인도에 파송된 여성 선교사 공숙자 선교사의 사연를 나눌 예정이다. 

다시 보는 2020 제1회 찬송가 경연대회 결선 편성도 눈길을 끕니다. 다가오는 10월, 2회째 찾아오는 찬송가 경연대회를 앞둔 만큼, 뜨거웠던 결선무대 현장 열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특별 방송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에 방영되는 K가스펠 ‘다시 보고 싶은 참가자편’,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다음세대와 해외 참가자편’이 방송된다. 

CTS스페셜 [서천 여행]에서는 CCM 찬양팀 라스트의 강원구 강인구 목사가 함께 하는 당일치기 성지순례 여정이 준비됐다.

자라나는 다음세대를 위한 추석특집 방송은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 [예스토리]가 준비했다. 예삐 그리고 케이와 함께 은평 한옥마을을 찾아가 추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추석에 관한 이야기도 알아본다.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 모이기 꺼려지는 이번 추석, 아쉬움을 달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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