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연합이 추석을 맞아 ‘2021 한가위 탈북민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위로회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선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로회에서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통일을 주셔서 가족들을 만나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전달식에서는 탈북민 약 50명에게 송편과 간식, 생활용품 등이 담긴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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