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선교현장에 의료용 산소 발생기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협약식에서 CTS와 한국교회봉사단 등 9개 협약 단체를 소개하고 산소발생기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함께 힘을 모아 선교사뿐만 아니라 현지인과 한인들도 돕자는 회원단체의 의견을 종합해 이번 일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각 협약 단체에 모금 협력과 현지 위기관리팀 운영, 산소발생기 관리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