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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세계교회 역사 이야기33-동서교회의 분열ㅣ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2021/10/15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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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서 교회 분리의 배경 (William Ragsdale Cannon, History of Christianity in the Middle Ages, Philip Schaff,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Mediaeval Christianity, 알리스터 맥그라스, 『기독교의 역사』)

(1) 문화적 차이 

동·서 교회는 문화적 배경의 차이 때문에 점차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라틴어를 쓰는 서방교회는 실용주의 문화에 기초하고 있었다. 실제적인 교회의 제도에는 관심이 많았으나 정통적인 교리를 세우는 일에는 크게 머리를 쓰지 않았다. 그러나 헬라어를 사용하는 동방교회는 그 문화의 기초가 철학적이었다. 신학상의 모든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근원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로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하여 헬라의 철학적 논리적 정신에 기초하고 있는 동방교회와 로마의 실용적이며 정치적인 기질을 지닌 서방교회가 함 께 융화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2) 로마교회의 우위성 주장 

초대교회의 극심한 박해와 이단의 도전으로 교회는 조직이 강화되면서 감독의 권위가 급상승 되었다. 교회가 발전하고 역사가 흐름에 따라서 대감독이 등장하게 되었다. 니케아 회의(A.D. 325)에서 급기야 5대 도시의 감독들이 대감독으로 부상되었다. 5대 감독이란 알렉산드리아, 예루살렘, 에베소, 콘스탄티노플, 로마의 감독들이었다. 이 5대도시 중 에 로마를 제외한 4대 도시의 대감독은 콘스탄티노플의 영향아래 있으므로 실제적인 교회의 리더십은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에 있었다. 특별히 로마교회는 마태복음 16:18-19를 잘못 해석하여 베드로 사도는 그리 스도의 전권대사로 지상교회의 대리자로 임명받았는데 그가 로마의 감독을 지냈으므로 로마교회의 지상권을 주장하였다. 

(3) 성직자 결혼문제와 신학상의 차이 

동방교회는 감독이하의 교구성직자 즉 하급교직자에게 결혼을 허용한 반면에 로마교회는 모든 성직자의 결혼을 금지하여 독신제를 주장하였다. 

교리적 차이 역시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로마교회는 동정녀 마리아의 무죄성을 주장하였지만 동방교회는 반대하였다. 심각한 것은 로마교회가 동방교회와 한 마디의 의논도 하지 않고 전체 교회 회의도 열지 않고 니케아 신조에 필리오쿠에(Filioque)를 삽입하였다. 필리오쿠에(Filioque)란 성령님은 아버지와 그리고 아들로부터(And From The Son) 보내심을 받았다는 헬라어 표현을 더한 것이다. 

이로써 로마교회는 동방교회로 하여금 교리적 탈선을 유도하였고 그 결과 동방교회를 비정통교회라고 비난하였다. 

2. 동·서 교회의 논쟁과 분열 

(1) 성상숭배에 대한 논쟁 

성상은 원래 성전건축술의 발달로 교회장식용으로 사용되었고 성도들의 신앙 강화 교재용으로도 사용되기 시작되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성상자체의 존엄성과 그 의미가 부여되었다. 이렇게 된 배경의 하나로 야만족들이 대거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그들의 이교문화시절 우상 숭배가 기독교회에 들어와서 기능대치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성상숭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은 동방교회이었다. 그 계기는 마호멧의 공격에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마호멧은 교회 내에 그림과 성상을 두고 예배드리는 기독교회 성도들은 우상예배자라고 비난하였다. 서방교회의 그레고리1세는 성상예배 자체는 찬성치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성상자체가 문맹자들의 신앙교육에 유익을 준다고 두둔함으로서 동·서 교회는 심각한 교리적 갈등을 겪게 되었다. 

(2) 서임권 논쟁과 교회의 분열 

동·서 교회 분리의 직접적인 배경과 원인은 교회정치제도에 있었다. 주교의 임명권의 문제였다. 동방교회는 초기부터 황제교황주의였다. 그래서 주교의 임명을 황제가 하였다. 로마 교황청에서는 동방교회의 주교들은 평신도가 임명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맞섰다. 정치적으로 최고의 지도자인 황제라 할지라도 교회의 직분으로는 평신도이므로 평신도가 교회의 지도자를 임명할 수 없고 오로지 주교의 임명권은 로마교회의 교황에게만 있다고 주장하였다. 

동·서 교회 분리를 막기 위한 대타협과 협상의 구체적인 조건들도 제시되었는데 사절단의 변절로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동방교회의 포티우스(Photius) 대주교는 동방교회의 독립을 선언하고 자신이 교황과 동등함을 천명함으로 동서교회는 분열되었다 

3. 분리의 결과 

분리의 한 원인이 되었던 성상예배 측면에서 볼 때 오히려 동방교회가 정통적인 요소가 있었다. 그러나 동·서 교회 분리는 동·서 교회 각각이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져 가는 계기가 되었다. 동방교회는 서방 교회의 견제 없이 신학이 나무나 철학에 영향을 받아서 신학과 신앙의 변절을 초래하였다. 대표적인 예는 다마스쿠스 출신 존(John)의 신학의 등장이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기독교화한 인물이다. 

기독론의 인성을 약화시켰고 자유의지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자율구원을 주장하는 듯한 경향을 나타냈다. 동방교회의 바울당파에서는 영지 주의의 복고운동이 나타나 가현론적 성육신을 주장하며 구약을 부인하였다. 

서방교회 역시 지나치게 선교의 효과에만 치중한 나머지 이방종교와의 혼합화 경향을 띄게 되었다. 마리아 숭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성찬에 있어서 화체설 교리도 주장하기 시작하였다. 이 때부터 서방교회 즉 로마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중심의 예배보다는 의전 중심의 종교로 기울어지게 되었다. 성경에서 벗어난 의식의 종교는 이방종교의 제사나 제의와 구별하기 어려운 종교로 변질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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