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어서와, 예수님은 처음이지 / 오수진 / 두란노]

간절히 예수님을 바라는 삶을 사는 방법, 그림묵상집 [어서와, 예수님은 처음이지]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진솔한 묵상나눔을 하는 한 청년의 신앙여정이 담겨있다. 

캘리그라피로 적힌 성경구절과 간결한 묵상문으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며, 지친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 리처드 마우 · 산더 흐리피운 / IVP]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의 자세를 [다원주의들과 지평들]에서 짚어본다.

진리를 추구하는 기독교가 가진 필연적 배타성과 다원주의 사회의 충돌. 

그리스도인의 고민도 더 잦아질 수밖에 없다며, 미국 교회 논쟁들을 통해 다원주의와 기독교의 관계를 고찰한다.

가치관이 혼재하는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을 위한 일종의 다원주의 설명서이다.

[외로운 다윗 / 정성학 / 십자가]

다윗이 걸어온 길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성도의 역할을 제시하는 [외로운 다윗]이다.

통일왕국 이스라엘의 2대 왕 다윗. 자식들의 살육과 반란을 지켜봐야 했던 그는 외로운 왕이었다고 말한다. 

정성학 목사 / 기적의교회

예수님이나 바울이나 아브라함이나 요셉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다윗이나 누구 할 것 없이 그 생애에 전부 험하고 어려운 시절을 보낸 이야기들을 적어서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다음 마지막에는 외로움이 죄는 아니다 외로움 속에서 일궈낸 보석같이 빛나는 그들의 생애를 조명한 (책입니다) 

사무엘서 속 다윗의 발자취를 차근차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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