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총, ‘10월 복음화 대성회’ 개최
CTS기독교TV 사역 소개 시간도 함께 가져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우탁)는 10월 4일 19시, 화봉교회(담임목사 이우탁)에서 ‘10월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한국교회 영성 회복을 위한 특별 집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차기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서기 김성철 목사(삼광전원교회)가 ‘창세기 46장 1절’을 봉독한 후, 윤호균 목사(CTS 부흥협의회 대표총재)가 ‘브엘세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우탁 회장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예배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야곱처럼 예배를 생명과 같이 여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CTS 이동희 본부장(수도권본부)이 CTS기독교TV 사역을 소개했으며, 후원 약정 시간을 가진 후, 증경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동희 본부장이 CTS기독교TV 사역 소개를 하고 있다.
이동희 본부장이 CTS기독교TV 사역 소개를 하고 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6‧25 상기 구국기도회’, ‘8‧15 광복 기념 구국기도회’, ‘가을 대성회’ 등 다양한 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이 뜨겁게 기도 중이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이 뜨겁게 기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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