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포예손교회에서 개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축소해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포서노회(노회장 강춘석 목사)는 12일 목포예손교회(담임목사 박만복)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2회 정기노회가 목포예손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2회 정기노회가 목포예손교회에서 열렸다.

노회장 강춘석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서재완 장로가 기도한 후, 부회록서기 정상록 목사가 열왕기하 3장 21-27절을 봉독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선 노회장 강춘석 목사는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승리할 수 있다"면서,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기 박창규 목사의 광고 후, 노회장 강춘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목포서노회 임원들
목포서노회 임원들

이어 회무처리에선 각 부서보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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